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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연대 묵상 기도 연대 묵상 2022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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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풍충성교회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2-02-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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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 '능력의 이름 예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장애인을 낫게 하는 장면을 말씀하십니다. 당시 베드로와 요한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잇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렇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는 오직 예수님만 계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주님만 믿는 그 믿음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이 일으킴은 그냥 단순한 일으킴이 아닙니다. 그의 삶을 일으키는 일으킴입니다. 그냥 단순히 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인생을 그것도 영원한 인생을 살리는 일으킴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이런 놀라운 권능이 늘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은혜입니다. 그렇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는 오직 주님만 계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그의 인생을 살렸습니다.

 

참 귀하고 은혜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성경의 모든 은혜의 역사는 바로 이 한 가지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주님의 이름.. 내게 있는 주님의 이름..내게 주신 기도의 권세... 다른 어떤 누구에게도 주시지 않은 가장 귀한 은혜.. 바로 이 순간에도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그래서 기쁘고,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서 행복한 목사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위해 함께하는 모든 현풍충성교회의 가족들이 함께함에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 있는 한 가지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행복한 교회, 세상을 살리는 교회, 모두가 행복한 교회입니다.

 

제게 닥친 많은 상황속에서, 한 가지 깨닫는 것은,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참 감사합니다. 그분이 함께 하심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 기도연대팀의 간절한 기도가 감사합니다. 다같은 마음으로 우리 교회를, 부족한 종을, 우리 모두를 일으키는 기도가 드려짐이 감사합니다.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것도 완전한 은혜와 축복으로 일어납니다. 우리 교회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행복한 교회가 됩니다. 그리고 부족한 목사도 이 합심된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즐거이 이루어가는 목회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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