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연대 묵상 16(눅 18장 9-14 교재 50쪽) " PR 시대에 드릴 바른 기도" > 자료실

• 목록

눅 18장 9-14 “PR 시대에 드릴 바른 기도”

기도의 자세를 깨닫게 합니다. 두 사람이 성전에서 기도합니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으로서,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열심히 살게 하심을 당당하게 자랑하며 기도합니다. 세상과 만민이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합니다. 반면 세리는 감히 하늘도 처다 보지 못하고, 자신의 가슴을 치며 자신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기도는 이미 사람들의 칭찬을 들었기에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반면 세리의 기도는 하나님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드려지는 기도이기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임을 말씀하십니다.

기도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바로 하나님앞에서 가장 작고 낮은자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기도가 자랑이고, 내 의가 될 수 없는 것은, 기도를 할 수 있게 된 그 자체가 내가 받은 최고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늘 나누지만, 우리는 원래 멸망의 자식들이었습니다. 죄의 종이 되어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존재였습니다. 그렇기에 감히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었습니다. 동에서 서가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먼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와의 거리는 그 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는 구원의 은혜로 거듭났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기도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세상의 어떤 누구도 받을 수 없는 최고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권세로 인하여 스스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자녀 된 권세를 받았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가장 낮고 작은 자에 불과합니다. 그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덧입어 주님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감사로 엎드리고, 낮아지며 아버지와 행복한 만남을 날마다 누리는 것이 우리의 자녀 된 축복인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하는 것이 은혜고 축복입니다. 기도로 아버지를 찾는 것이 가장 귀한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기도하면 아버지의 모든 힘과 능력도 누리게 되고, 기도하면 아버지의 지극하신 사랑을 누구보다 깊이 깨닫고 누리게 됩니다. 기도는 오직 내게 은혜입니다. 결코 내 의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기도해 드리는 것 아닙니다. 내가 기도연대로 기도해 주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기도연대의 거룩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순간순간 우리를 넘어뜨리게 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기도 많이 한다는 것.. 누구 보다 낫다는 것.. 내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묵상하며 나누지만, 기도는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의 능력과 힘으로 채워주시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입는 시간이고, 우리의 회복을 시작하는 시간이고, 우리의 막힌 담이 허물어지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기도는 내 삶의 가장 귀한 축복의 시간이고, 우리는 가장 사모하고 기대하되, 감사함으로 엎드리는 자녀로 서야 할 것입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먼저 내가 하나님의 채우심을, 내가 낮아지고, 내가 감사하고, 내가 하나님과 행복한 동행을 이루는 기도의 역사를 계속 함께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를 위해 이 주간동안 함께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바로 지금 기도해 주세요~~~ 읽으시면서~~

-. 교회의 부흥 발전과 사명 감당을 위해(행복한 그리스도인이 가득한 교회로)

-. 모든 예배의 은혜를 위해(말씀, 찬양, 예배의 은혜가 가득하도록)

-. 교역자들을 위해(담임목사, 전도사, 간사)

-. 직분자들을 위해

-. 교육부의 부흥을 위해(차세대 영적 지도자들이 세워지는 기쁨, 자녀들의 영혼의 강건함, 모든 교사)

-. 아동부 교사를 위해 (김동락 박민규 임진아 정이슬 김성은 김기복 고우리 전찬수 정나율 전지수)

-. 중고등부 교사를 위해 (이은택 김민정 임은미 김지인 이종창)

-. 청년부 교사를 위해 (박민규)

-. 새벽기도회 함께 할 수 있는 기도용사들을 세워주옵소서

-. 할렐루야 찬양대, 어린이 찬양대, 찬양단을 위해(찬양의 역사와 기쁨이 충만하기를)

-. 교회 건축을 위해(부지와 재정 마련)

-. 환우들을 위해(김해영사모, 정미진집사 발가락골절, 노이안 후유증 없도록, 김효정집사 순산 후 회복과 딸 은유의 건강하게 자람을 위해, 송수영성도 허리디스크, 최태은집사 피부, 최영은집사 3월 심장판막 교체수술을 위해, 박난영집사 당뇨와 건강, 고영상집사 허리, 권무성집사 폐건강, 담임목사 혈압 당뇨 수술 후유증, 권오봉권사 김옥림권사 성경희집사 기력회복, 박채아 장염 완전회복, 박지영집사 허리통증, 김경구성도 목건강 회복, 김동락 김민정집사 건강 등)

성도의 기업을 위해(B§A 미용실, 더 움직임 필라테스, 권샘수학학원, 신참떡뽁이, 라파피부샵, 바운스회사 방역회사, 로또가게, 힐데스하임 어린이집 등)

-. 직장을 위해(밤새 운전하시는 분들의 핸들을 주장하시고, 늘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 김예준(김경구 신미경집사) 한양대 공대 예비 1번인데 꼭 합격될 수 있도록(중앙대 홍익대 정시)

-. 모든 성도에게 막힌 물질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물질을 잘 다스리는 물질의 복을 주옵소서.

-. 선교의 문을 열어주옵소서,(금년에 북한선교와 해외선교의 선교사님들을 더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 100명의 선교사 파송, 1000명의 선교사 후원, 300교회를 세우는 은혜와 능력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 기도의 역사가 계속 풍성하게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그동안 모든 교우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 전도의 문이 계속 열리게 하옵소서(홈페이지, 목요전도, 관계전도를 통하여)

-. 기도연대가 더욱 기도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 모든 성도의 가정이 더욱 잘되어지도록